국내사업

국내사업

전국 10개의 사업기관 / 22개 사회복지시설


전국 10개의 사업기관 및 22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가족/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4개 분야를 나누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원합니다. 

노인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보건의료·경제·정서·일자리·영양·사회참여·여가문화를 지원하고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령 친화 프로젝트(어르신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발견한 마을의 현안들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고령 친화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됩니다.” “지금의 어르신이 계시기에 현재 우리 젊은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참가자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고령 친화 프로젝트」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마을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은 선배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마을 모니터링으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하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권익을 증진하는 경험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마을 안에서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한 본 사업에는 총 2,600여 명의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활동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수동적인 모습에서 지역 변화를 만드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마을의 원로, 선배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여 주신 어르신들의 인식변화와 사회적 행동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인정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2회 노인복지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도 이뤘습니다. 이 사업에 함께 참여한 주민들도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동네를 다니며 친근한 할아버지, 할머니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정다운 이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프로그램 참여자

2,665명

송정마을TV 


“나이 들어서 유튜브를 한다는 게 처음엔 좀 쑥스럽고, 부끄럽고 그랬는데 배우다 보니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였어.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

- 프로그램 참가자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는 어르신들이 유튜브로 직접 만든 ‘송정마을TV’가 있습니다. 마을의 이야기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영상을 만듭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이 사는 마을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알립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웃음이 가득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든다는 점에 의미가 있는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 콘텐츠의 기발함 때문일까요? 송정마을TV 실버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되고 있고 어르신들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드는 유튜브 ‘송정마을TV’ 많이 기대해주세요!

2019년 프로그램 참여자

18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