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보다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로운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기존 센터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함께해 온 곳으로 GPC의 역사가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도서관, 아동교실, 재봉교실, 에어로빅수업 등 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업들이 운영되었고,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센터는 항상 북적거렸습니다. 그러나 GPC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던 사업을 지역사회로 이양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지역사회에 의해 운영될 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GPC는 사회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례관리와 학교사회복지의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그 방향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GPC는 GPC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변화해왔고, 금번 이사도 이러한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C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마주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지금처럼 지역사회의 욕구와 필요에 맞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GPC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센터에서 GPC의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의 내·외부 모습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보다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로운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기존 센터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함께해 온 곳으로 GPC의 역사가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도서관, 아동교실, 재봉교실, 에어로빅수업 등 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업들이 운영되었고,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센터는 항상 북적거렸습니다. 그러나 GPC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던 사업을 지역사회로 이양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지역사회에 의해 운영될 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GPC는 사회복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례관리와 학교사회복지의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그 방향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GPC는 GPC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변화해왔고, 금번 이사도 이러한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C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마주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지금처럼 지역사회의 욕구와 필요에 맞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갈 GPC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센터에서 GPC의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