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라오스] 마을 방문 및 마을 대표자 면담

2019-10-01

라오스 지부 

마을 방문 및 마을 대표자 면담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이하 GPL)에서는 신임 지부장 부임에 따라 지난 8월 20일 ~ 21일에 걸쳐 사업 대상 마을을 방문하고 대표자들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마을은 비엔티엔 시, 찬타불리 구 소재의 홍셍, 폰사왕, 후아이홍, 폰통촘마니, 농타느아, 폰통사왓 총 6개 마을입니다. GPL은 지난 1년간 MoA(Memorandum of Agrement)사업을 통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천연 자원을 활용한 생필품 제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GPL은 특별히 높은 성과를 보인 6개 마을을 대상으로 향후 3년 간의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GPL의 김상래 지부장은 마을 대표자 면담을 통하여, 차기 3개년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마을 대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 대표자들께서는 GPL의 마을을 위한 수고와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현하였으며 특별히, 홍셍(Hongxeng) 마을의 대표자(Mr. DaoHeuang)는 새로 부임한 GPL 지부장에 대한 기쁨의 표현과 함께 "오랜 기간 GPL의 지원을 받아서 감사하고 GPL과의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폰통사왓(Phontongsavath) 마을의 대표자(Ms. OrnKham)도 "새로 부임한 마을 대표자로서 새로운 GPL의 지부장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표현과 함께 "마을 주민들에게 적합한 제품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대상 지역 마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마을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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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셍(Hongxeng) 마을 대표 Mr.DaoHeuang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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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통사왓(Phontongsavath) 마을 대표 Ms.OrnKham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