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 (이하 GPC)는 시엠립에서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동안 사업 중간평가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본 워크숍에는 GPC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2022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및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전체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팀별 사업성과보고를 통해 사업에 따른 개입 내용과 목표 달성정도를 확인한 후 팀별 사례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 상황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그 개입이 사업 참여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것인데, 단순개입에서 그치지 않고 참여자 입장에서 우리의 개입이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검토하고 보완점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이론을 대입하는 과정에서 전문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입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당사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선생님, 학부모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우리 사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을 불러 모으고,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당사자를 움직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이들과 함께 했을 때 결국 우리 사업의 효과는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GPC 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현지의 사업참여자들과 함께 더 좋은 방향을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 (이하 GPC)는 시엠립에서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동안 사업 중간평가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본 워크숍에는 GPC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2022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및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전체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팀별 사업성과보고를 통해 사업에 따른 개입 내용과 목표 달성정도를 확인한 후 팀별 사례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 상황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그 개입이 사업 참여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것인데, 단순개입에서 그치지 않고 참여자 입장에서 우리의 개입이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검토하고 보완점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이론을 대입하는 과정에서 전문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입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당사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선생님, 학부모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우리 사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을 불러 모으고,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당사자를 움직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이들과 함께 했을 때 결국 우리 사업의 효과는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GPC 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현지의 사업참여자들과 함께 더 좋은 방향을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