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 (이하 GPC)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4곳의 협력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인식증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 교육은 진로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며 교사, 경찰, 의사 그리고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의 현재 종사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진로 관련 정보 및 강사의 실무경험을 나누었고, 2부에서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지속하여 성공한 사례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특히 현 직업종사자가 전해주는 실무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중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은 교육이 자신의 삶에서 왜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교육은 제가 꿈꾸는 직업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 제가 고등교육을 받는다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 학생은 ‘돈이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의사가 되어서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가 없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 그리고 캄보디아를 위해 그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 (이하 GPC)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4곳의 협력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인식증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 교육은 진로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며 교사, 경찰, 의사 그리고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의 현재 종사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진로 관련 정보 및 강사의 실무경험을 나누었고, 2부에서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지속하여 성공한 사례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로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특히 현 직업종사자가 전해주는 실무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중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은 교육이 자신의 삶에서 왜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교육은 제가 꿈꾸는 직업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 제가 고등교육을 받는다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 학생은 ‘돈이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의사가 되어서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가 없이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 그리고 캄보디아를 위해 그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