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이하 GPC)는 시엠립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에는 바탐방시 내에 있는 6개의 중고등학교 교사 61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사로서 직업윤리 제고와 효과적인 학급 관리방법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Chhean rattanak (치응 라타낙) 선생님은 “사실 학생 출결관리에 어려움은 많습니다. 특히 학생이 아무런 이유 없이 결석을 하거나, 학부모가 아이의 출결에 무관심할 때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면 힘들겠지만, 다른 교사들도 함께 아이들의 출결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노력한다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워크숍을 통해 교사로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교육 내용 중에는 이미 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는 것도 있었는데, 실제로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방법들이나 좋은 적용점들이 많네요. 제 학급관리 역량을 키워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보며 꿈을 키우기도 하고 선생님께 들은 말 한마디로 동기부여가 되어 꿈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사는 한 사람의 인생에 깊고 진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세상에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직업소명의식을 가지고 좋은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이하 GPC)는 시엠립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에는 바탐방시 내에 있는 6개의 중고등학교 교사 61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사로서 직업윤리 제고와 효과적인 학급 관리방법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Chhean rattanak (치응 라타낙) 선생님은 “사실 학생 출결관리에 어려움은 많습니다. 특히 학생이 아무런 이유 없이 결석을 하거나, 학부모가 아이의 출결에 무관심할 때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면 힘들겠지만, 다른 교사들도 함께 아이들의 출결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노력한다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워크숍을 통해 교사로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교육 내용 중에는 이미 제 수업에 적용하고 있는 것도 있었는데, 실제로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방법들이나 좋은 적용점들이 많네요. 제 학급관리 역량을 키워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보며 꿈을 키우기도 하고 선생님께 들은 말 한마디로 동기부여가 되어 꿈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사는 한 사람의 인생에 깊고 진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세상에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직업소명의식을 가지고 좋은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봉사단원(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