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이하 GPL)는 지난 7월부터 비엔티엔 찬타불리구 내 6개 마을(Hongxeng village, Huahong village, Nongtha-nua village, Phonsawang village, Phonthonsavath village, Phontong Chommany village)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시작했습니다.
워킹그룹은 마을별로 12명의 주민들이 모여 민주적 의사소통방식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탐색하고, 진단한 후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입니다. GPL은 지난 1년간 홍셍마을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탐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GPL은 현재 6개 마을 72명의 마을주민들과 워킹그룹을 구성하였으며 함께 협력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1회기 모임을 참관한 찬타불리구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Mr.Outhit Monevilay는 “정부 주도 회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즐겁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주민모임이었다”며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습니다.
찬타불리구의 6개 마을들이 9번의 워킹그룹을 통해 마을문제해결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이하 GPL)는 지난 7월부터 비엔티엔 찬타불리구 내 6개 마을(Hongxeng village, Huahong village, Nongtha-nua village, Phonsawang village, Phonthonsavath village, Phontong Chommany village)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시작했습니다.
워킹그룹은 마을별로 12명의 주민들이 모여 민주적 의사소통방식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탐색하고, 진단한 후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입니다. GPL은 지난 1년간 홍셍마을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탐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GPL은 현재 6개 마을 72명의 마을주민들과 워킹그룹을 구성하였으며 함께 협력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1회기 모임을 참관한 찬타불리구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Mr.Outhit Monevilay는 “정부 주도 회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즐겁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주민모임이었다”며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습니다.
찬타불리구의 6개 마을들이 9번의 워킹그룹을 통해 마을문제해결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 라오스지부 곽지형 지부장 (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