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의 아동교실은 지난 11월 10~11일, 쫌까쏨무라옹 감리교회 (Chamkasamrong Methodist Church)에서 예체능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30명의 아동들이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는 물놀이로 예정되어 있던 예체능 수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다가 결국은 색칠 공부 및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고대하던 물놀이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 색칠공부를 하는 아동교실 아이들
한 아동은 “저는 색칠 공부가 제일 재밌었어요. 색칠을 잘해서 상품도 받고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도 먹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일 또 하고 싶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 스토리텔링 수업에 참여 중인 아이들
▲ 수업 후 단체 사진
GPC는 앞으로도 쫌까쏨무라옹 감리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예체능 활동 수업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 아동들이 여러 가지 예체능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의 아동교실은 지난 11월 10~11일, 쫌까쏨무라옹 감리교회 (Chamkasamrong Methodist Church)에서 예체능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30명의 아동들이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는 물놀이로 예정되어 있던 예체능 수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다가 결국은 색칠 공부 및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고대하던 물놀이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 색칠공부를 하는 아동교실 아이들
한 아동은 “저는 색칠 공부가 제일 재밌었어요. 색칠을 잘해서 상품도 받고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도 먹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내일 또 하고 싶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 스토리텔링 수업에 참여 중인 아이들
▲ 수업 후 단체 사진
GPC는 앞으로도 쫌까쏨무라옹 감리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예체능 활동 수업을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 아동들이 여러 가지 예체능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캄보디아지부 김기쁨 사원 (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