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11월 22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캄보디아 바탐벙 도/시 교육부, 그리고 사업 대상 지역인 바탐벙 시내 10개 중학교 대상으로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재 높은 백신 접종률(87.27%)로 ‘위드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재개되었으며,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등 캄보디아는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당국에서는 PCR 검사 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신속한 코로나 진단과 대응이 부족하여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에 GPC는 학교의 신속한 코로나 진단 및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바탐벙 내 협력하고 있는 도/시 교육부와 10개 중학교에 총 5,312개의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신속진단키트는 교육부 및 학교에 비치하여 코로나 유사 증상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직원과 교사 및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속진단키트를 체험해 보는 학교장과 교육부 직원

▲ 전달식 진행 모습

▲ 물품을 수령하는 학교장 모습
바탐벙 도 교육부 Yi Songky 국장은 “신속진단키드 지원은 GPC가 처음입니다. 누가 감염이 되었는지 알기 힘든 현 상황에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방역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신속진단키트를 현명하게 잘 사용해주세요.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학생들이 마음 편히 학습하고 뛰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캄보디아 바탐벙 지역이 안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전달식 참여자 단체 사진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캄보디아지부 김기쁨 사원 (02-733-9593)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11월 22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캄보디아 바탐벙 도/시 교육부, 그리고 사업 대상 지역인 바탐벙 시내 10개 중학교 대상으로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재 높은 백신 접종률(87.27%)로 ‘위드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재개되었으며,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등 캄보디아는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당국에서는 PCR 검사 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신속한 코로나 진단과 대응이 부족하여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에 GPC는 학교의 신속한 코로나 진단 및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바탐벙 내 협력하고 있는 도/시 교육부와 10개 중학교에 총 5,312개의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신속진단키트는 교육부 및 학교에 비치하여 코로나 유사 증상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직원과 교사 및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속진단키트를 체험해 보는 학교장과 교육부 직원
▲ 전달식 진행 모습
▲ 물품을 수령하는 학교장 모습
바탐벙 도 교육부 Yi Songky 국장은 “신속진단키드 지원은 GPC가 처음입니다. 누가 감염이 되었는지 알기 힘든 현 상황에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방역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신속진단키트를 현명하게 잘 사용해주세요.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학생들이 마음 편히 학습하고 뛰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캄보디아 바탐벙 지역이 안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전달식 참여자 단체 사진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캄보디아지부 김기쁨 사원 (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