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부
라오스 지부, 라오스 정부와 사업 협약(MoU) 체결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는 3월 24일 라오스 정부(노동사회복지부)와 ‘마을주민 및 장애여성 자립역량 강화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라오스 지부는 MoU를 근거로 총 3년(2020년 2월 ~ 2023년 2월)의 기간 동안 두 개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업은 ‘마을주민 자립역량 강화사업’입니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시의 6개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자립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서 주민 스스로가 우리 마을의 문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안까지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개입하여 “그 마을은 이것이 문제이니 이렇게 해결하시오!”식이 아닌,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게 특징입니다! 정기적으로 주민모임을 가짐으로써 주민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이 사업은, 마을 주민 뿐 아니라 마을 리더에게도 마을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게끔 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 사업이 MoU 사업이기 전에, 라오스 지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MoA 사업으로 이와 비슷한 사업을 했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유기농 재료를 가지고 비누 등 유기농 제품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성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두 번째 사업은 ‘장애여성 자립역량 강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LDWDC(Laos Disabled Womens Development Center)]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여성 105명에게 컴퓨터, 재봉, 엮어 만든 장식품 만들기 등의 직업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관련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여성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본 MoU 협약식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사회복지국의 수폰사이 씨[Mr. Sophonxai(Head of Office)]는 사업에 대한 기대와 라오스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본 협약(MoU)을 계기로 3년 간 사업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MoU 협약서 서명을 마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사회복지국 수폰사이 씨( Mr. Sophonxai(Head of Office))(좌)와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 김상래 지부장(우)

▲ MoU 협약을 마친 라오스 지부 임직원들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들
라오스 지부
라오스 지부, 라오스 정부와 사업 협약(MoU) 체결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는 3월 24일 라오스 정부(노동사회복지부)와 ‘마을주민 및 장애여성 자립역량 강화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라오스 지부는 MoU를 근거로 총 3년(2020년 2월 ~ 2023년 2월)의 기간 동안 두 개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업은 ‘마을주민 자립역량 강화사업’입니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시의 6개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자립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서 주민 스스로가 우리 마을의 문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안까지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개입하여 “그 마을은 이것이 문제이니 이렇게 해결하시오!”식이 아닌,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게 특징입니다! 정기적으로 주민모임을 가짐으로써 주민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이 사업은, 마을 주민 뿐 아니라 마을 리더에게도 마을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게끔 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 사업이 MoU 사업이기 전에, 라오스 지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MoA 사업으로 이와 비슷한 사업을 했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유기농 재료를 가지고 비누 등 유기농 제품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성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두 번째 사업은 ‘장애여성 자립역량 강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LDWDC(Laos Disabled Womens Development Center)]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여성 105명에게 컴퓨터, 재봉, 엮어 만든 장식품 만들기 등의 직업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관련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여성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본 MoU 협약식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사회복지국의 수폰사이 씨[Mr. Sophonxai(Head of Office)]는 사업에 대한 기대와 라오스 정부의 적극적인 사업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본 협약(MoU)을 계기로 3년 간 사업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MoU 협약서 서명을 마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사회복지국 수폰사이 씨( Mr. Sophonxai(Head of Office))(좌)와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 김상래 지부장(우)
▲ MoU 협약을 마친 라오스 지부 임직원들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