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부]
라오스 지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2020년 6월 2일,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는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비롯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는 라오스 지부와 3개년 사업협약(MOU)을 맺은 기관으로, 장애여성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직업기술훈련을 제공합니다.
라오스 지부는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서 직업기술훈련을 받는 장애여성들이 코로나19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기숙사 생활을 하고, 직업기술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전면 투명 마스크, 덴탈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제 그리고 비접촉식 체온계 등입니다.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받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의 Ms. Chanhpheng 센터장은 “이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센터에 입소해 직업기술훈련을 받을 장애여성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염려가 많았다. 그러나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의 예방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덜고 개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생활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습니다.
라오스 지부는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에서 나아가 라오스 내 코로나19의 확산 현황에도 면밀히 대응하여,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학기 직업기술훈련을 수강할 장애여성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게 수업을 이수하여 신체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중인 라오스 지부 김상래 지부장(좌)과 라오스 장애여성개발센터 Ms.Chanhpheng 센터장(우)

▲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라오스 지부 및 장애여성개발센터 직원들과 장애여성 학생들
[라오스 지부]
라오스 지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2020년 6월 2일,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는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비롯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는 라오스 지부와 3개년 사업협약(MOU)을 맺은 기관으로, 장애여성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직업기술훈련을 제공합니다.
라오스 지부는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에서 직업기술훈련을 받는 장애여성들이 코로나19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기숙사 생활을 하고, 직업기술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전면 투명 마스크, 덴탈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제 그리고 비접촉식 체온계 등입니다.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받은 라오스장애여성개발센터의 Ms. Chanhpheng 센터장은 “이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센터에 입소해 직업기술훈련을 받을 장애여성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염려가 많았다. 그러나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지부의 예방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덜고 개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생활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습니다.
라오스 지부는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에서 나아가 라오스 내 코로나19의 확산 현황에도 면밀히 대응하여,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학기 직업기술훈련을 수강할 장애여성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게 수업을 이수하여 신체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중인 라오스 지부 김상래 지부장(좌)과 라오스 장애여성개발센터 Ms.Chanhpheng 센터장(우)
▲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라오스 지부 및 장애여성개발센터 직원들과 장애여성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