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캠페인]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주세요!

2023-02-02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주세요!

- 캄보디아 아동교실 -



마카라 가족 이야기

마카라는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마카라의 부모님은 지난해 이혼하셨고, 지금은 아버지 그리고 누나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마카라의 아버지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한 달에 94달러(한화 115,400원 / 2023.01.27. 기준)를 버는데, 2022년 캄보디아 최저임금 월 194달러(249,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평균 하루 3달러의 소득이 마카라 가족의 생활비입니다. 생계를 위해 아버지는 오늘도 집을 나서고, 집에 남겨진 삼 남매의 식사는 매번 부실하기만 합니다. 

마카라처럼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오늘도 여러 위험 속에 노출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밥 한 끼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는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아동교실을 운영합니다. 마카라처럼 소외된 지역사회 아이들 30명이 넓은 마당에서 맘껏 뛰놀고 따듯한 밥과 맛있는 간식도 받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태화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예체능 교실,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는 일

아동교실은 다양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친구들과 공을 차며 뛰어놀고,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크레파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좋은 음악을 함께 듣고 즐거운 동화 이야기를 보며 소리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창의력도 자라납니다. 


▲미술교실


▲공던지기 놀이


▲숨은그림찾기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처럼 예체능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동교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예체능 교육은 아이들을 전 인격적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을 보면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육영상 시청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태화가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은 하루 3시간 남짓이지만, 그 시간이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따듯한 밥 한 끼와 신나는 예체능 교육 프로그램. 가난으로 소외되어 제대로 꿈을 피우지 못할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태화는 오늘도 아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동교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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