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장애인의 꿈이 자라는 공간, 함께 가꿔주세요!
라오스 장애인의 꿈이 자라는 곳, 쏜파오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으로 경제 성장에 제약이 있어 국민 소득이 낮은 편이며 장애인의 경제 상황은 더욱 열악합니다. 쏜파오는 라오스 비엔티엔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으로 어릴적 장애인이 된 Vongsami가 2017년, 교육과 취업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수공예품 만들기 그룹을 조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6명으로 시작한 작은 그룹이었는데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8년이 지난 지금 25명으로 구성원이 늘었습니다. 현재 17명의 장애인 작가들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며 자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흙먼지 날리는 마당, 쇼룸인지 알아보기 어려운 현관

하지만 지금, 이들의 시작점이 되는 공간은 많이 열악합니다. 쏜파오의 앞마당은 직업기술훈련을 받는 장애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자 손님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흙먼지 가득한 모랫길 마당은 목발이나 휠체어로 다니기에 불편하고, 입구엔 제대로 된 간판도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흙먼지 날리는 마당을 새로 정비하고 현관에 새 간판을 달면 어떨까요? 편안한 진입로와 분명한 안내는 더 많은 방문을 이끌고 더 많은 방문은 장애인 작가들의 제품에 귀 기울이는 기회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열악한 작업장, 물건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노후화된 쇼룸

쏜파오의 장애인 작가들이 수공예품을 만드는 공간은 매우 열악합니다. 테이블과 조명도 없이 맨 바닥에 앉아 작업을 진행하느라 하루 종일 온몸이 쑤시고 눈이 아픕니다. 쇼룸은 오래되고 노후화되어 정성껏 만든 공예품을 빛나게 하지 못합니다. 같은 퀄리티의 제품이라도 전시된 장소에 따라 달리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화려하고 깔끔한 공간에 비치되었다면 금세 구매할 제품이었을텐데 낡은 환경은 구매를 망설이게 만듭니다.
라오스 장애인들의 꿈, 우리가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라오스 여성장애인협회와의 협력을 비롯 라오스 내 소외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교육에서 소외되고 취업마저 어려워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는 라오스 장애인들.. 그들의 꿈이 빛을 보고 날개를 달아 훨훨 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흙먼지 날리던 마당은 깨끗한 첫인상의 공간이 되고, 낡은 작업장과 쇼룸은 장애인 작가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귀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정기후원으로 응원하기🌱
☎ 후원 및 협력 문의: 02)733-9592
라오스 장애인의 꿈이 자라는 공간, 함께 가꿔주세요!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으로 경제 성장에 제약이 있어 국민 소득이 낮은 편이며 장애인의 경제 상황은 더욱 열악합니다. 쏜파오는 라오스 비엔티엔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으로 어릴적 장애인이 된 Vongsami가 2017년, 교육과 취업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수공예품 만들기 그룹을 조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6명으로 시작한 작은 그룹이었는데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8년이 지난 지금 25명으로 구성원이 늘었습니다. 현재 17명의 장애인 작가들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며 자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의 시작점이 되는 공간은 많이 열악합니다. 쏜파오의 앞마당은 직업기술훈련을 받는 장애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자 손님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흙먼지 가득한 모랫길 마당은 목발이나 휠체어로 다니기에 불편하고, 입구엔 제대로 된 간판도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흙먼지 날리는 마당을 새로 정비하고 현관에 새 간판을 달면 어떨까요? 편안한 진입로와 분명한 안내는 더 많은 방문을 이끌고 더 많은 방문은 장애인 작가들의 제품에 귀 기울이는 기회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쏜파오의 장애인 작가들이 수공예품을 만드는 공간은 매우 열악합니다. 테이블과 조명도 없이 맨 바닥에 앉아 작업을 진행하느라 하루 종일 온몸이 쑤시고 눈이 아픕니다. 쇼룸은 오래되고 노후화되어 정성껏 만든 공예품을 빛나게 하지 못합니다. 같은 퀄리티의 제품이라도 전시된 장소에 따라 달리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화려하고 깔끔한 공간에 비치되었다면 금세 구매할 제품이었을텐데 낡은 환경은 구매를 망설이게 만듭니다.
태화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라오스 여성장애인협회와의 협력을 비롯 라오스 내 소외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교육에서 소외되고 취업마저 어려워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는 라오스 장애인들.. 그들의 꿈이 빛을 보고 날개를 달아 훨훨 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흙먼지 날리던 마당은 깨끗한 첫인상의 공간이 되고, 낡은 작업장과 쇼룸은 장애인 작가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귀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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