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이(가명)는 캄보디아 바탐방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둘을 둔 그녀는 하루 $2 미만으로 살아가는 저소득 가정입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씩씩하게 살아오던 그녀에게 최근 가슴 아픈 일이 생겼습니다. 스레이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시장 일과 이웃들이 소개해준 소일거리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왔는데 병원비로 큰 돈이 필요해지자 스레이는 근심이 가득해졌습니다.
살 수 없을 정도로 내려앉아버린 집
설상가상으로 스레이네 집은 도저히 살 수 없을 정도로 내려앉았습니다. 낡은 지붕은 물이 새는 바람에 비 오는 날이면 온 집안이 젖어 밤새 한 숨도 잘 수 없습니다. 우기에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낡은 집은 엄마와 두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 스레이네 가족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임시 거처로 이동했습니다. 철제 지붕을 얹어 다행히 비는 새지 않지만, 나무로 세운 기둥에 비닐로 대충 가려 놓은 상태라 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방과 후 단둘이 집을 지키는 어린 두 아들
스레이의 초등학생 아들 둘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성실히 합니다. 스레이는 밝고 씩씩한 아이들이 고맙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최근 스레이가 엄마의 병간호로 집을 비우면서 아이들은 방과 후 홀로 남겨졌습니다. 일찍 철이 든 아이들은 이웃들이 가져다준 쌀과 반찬으로 스스로 밥을 차려 먹으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두 아이가 남아 엄마를 기다리기엔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무너져가는 스레이네 집을 고쳐주세요!
어려운 형편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의 치료비까지 마련해야 하는 스레이의 상황. 여기에 더해 무너져 가는 집, 안전하지 않은 임시 거처, 지켜야 할 아이들, 스레이는 눈 앞이 캄캄합니다. 스레이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주거 환경입니다. 스레이 가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주세요! 스레이네 가족에게 큰 힘이 됩니다.
무너져가는 스레이네 집을 고쳐주세요!
스레이(가명)는 캄보디아 바탐방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둘을 둔 그녀는 하루 $2 미만으로 살아가는 저소득 가정입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씩씩하게 살아오던 그녀에게 최근 가슴 아픈 일이 생겼습니다. 스레이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시장 일과 이웃들이 소개해준 소일거리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왔는데 병원비로 큰 돈이 필요해지자 스레이는 근심이 가득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스레이네 집은 도저히 살 수 없을 정도로 내려앉았습니다. 낡은 지붕은 물이 새는 바람에 비 오는 날이면 온 집안이 젖어 밤새 한 숨도 잘 수 없습니다. 우기에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낡은 집은 엄마와 두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 스레이네 가족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임시 거처로 이동했습니다. 철제 지붕을 얹어 다행히 비는 새지 않지만, 나무로 세운 기둥에 비닐로 대충 가려 놓은 상태라 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스레이의 초등학생 아들 둘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성실히 합니다. 스레이는 밝고 씩씩한 아이들이 고맙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최근 스레이가 엄마의 병간호로 집을 비우면서 아이들은 방과 후 홀로 남겨졌습니다. 일찍 철이 든 아이들은 이웃들이 가져다준 쌀과 반찬으로 스스로 밥을 차려 먹으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두 아이가 남아 엄마를 기다리기엔 위험하고 안전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의 치료비까지 마련해야 하는 스레이의 상황. 여기에 더해 무너져 가는 집, 안전하지 않은 임시 거처, 지켜야 할 아이들, 스레이는 눈 앞이 캄캄합니다. 스레이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주거 환경입니다. 스레이 가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주세요! 스레이네 가족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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