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단둘이 남겨진 14살 소티아의 집을 고쳐주세요!

단둘이 남겨진 두 자매, 14살 소티아와 11살 동생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의 어느 시골 마을, 14살 소티아(가명)는 11살 여동생과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소티아네 집에는 왜 아이들만 남겨졌을까요?
2년 전, 아버지가 뱀에 물려 돌아가시고, 소티아의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머니, 오빠, 언니는 태국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바탐방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임금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끔 엄마가 태국에서 돈을 부쳐주지만, 먹을 것을 사고, 학비까지 내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부러질듯한 나무 기둥에 철제 지붕을 얹은 집
소티아네 집은 곧 무너질 것 같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부러질듯한 나무 기둥에 철제 지붕이 아슬아슬하게 얹어져 있습니다. 담장과 지붕이 낡아 우기 때면 비가 샙니다. 그리고 이 집은 문조차 없습니다. 문이 없기에 어린 두 소녀가 살기에 너무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웃 주민들이 돌아가며 도와주고 있지만, 이웃 형편도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씩씩한 소티아의 꿈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티아와 동생은 학교에 빠지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특히, 소티아는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합니다. 소티아의 꿈은 멋진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학업을 포기하고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나 고민하지만, 학업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며 타지에서 돈을 보내주는 엄마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어린 두 소녀에게 꼭 필요한 것
위기에 처한 어린 두 소녀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주거 환경과 건강한 식사입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소티아 가정과 같은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의 주택 개보수와 기초생활 지원,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멋진 군인이 되고 싶은 소티아의 꿈이 이뤄지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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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단둘이 남겨진 14살 소티아의 집을 고쳐주세요!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의 어느 시골 마을, 14살 소티아(가명)는 11살 여동생과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소티아네 집에는 왜 아이들만 남겨졌을까요?
2년 전, 아버지가 뱀에 물려 돌아가시고, 소티아의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머니, 오빠, 언니는 태국으로 떠나야 했습니다. 바탐방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임금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끔 엄마가 태국에서 돈을 부쳐주지만, 먹을 것을 사고, 학비까지 내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소티아네 집은 곧 무너질 것 같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부러질듯한 나무 기둥에 철제 지붕이 아슬아슬하게 얹어져 있습니다. 담장과 지붕이 낡아 우기 때면 비가 샙니다. 그리고 이 집은 문조차 없습니다. 문이 없기에 어린 두 소녀가 살기에 너무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웃 주민들이 돌아가며 도와주고 있지만, 이웃 형편도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티아와 동생은 학교에 빠지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특히, 소티아는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합니다. 소티아의 꿈은 멋진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학업을 포기하고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나 고민하지만, 학업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며 타지에서 돈을 보내주는 엄마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위기에 처한 어린 두 소녀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주거 환경과 건강한 식사입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소티아 가정과 같은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의 주택 개보수와 기초생활 지원,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멋진 군인이 되고 싶은 소티아의 꿈이 이뤄지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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