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바탐방 지역 농촌 마을. 전기시설 하나 없는 캄캄한 집. 그곳에 쏘은(가명) 할머니가 홀로 살고 계십니다. 쏘은 할머니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했고, 아들마저 방황하다가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거친 세월을 버텨온 할머니는, 이제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어렵사리 농사를 짓고 시장에 나가서 물건을 팔아보기도 하지만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상황. 최근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장에 나가기도 어려워졌습니다.
혼자 움직이기도 힘든 쏘은 할머니는 주변 이웃들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기도 하고, 이따금 주변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대부분 혼자 지냅니다. 쏘은 할머니는 생활고와 외로움 가운데 오늘도 옅은 한숨을 내쉽니다.
하루하루가 버거운 어르신들을 돕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쏘은 할머니는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GPC)를 만났습니다. 지부 직원이 정기적으로 할머니를 찾아와 할머니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식료품을 전달해줍니다. 홀로 지내며 하루하루가 버거웠던 쏘은 할머니에게 GPC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쏘은 할머니를 비롯한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도와왔습니다. 한 가정 한 가정 살피며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주세요.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태화와 함께해주세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우선하여 지원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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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는 외로움. 쏘은 할머니 이야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바탐방 지역 농촌 마을. 전기시설 하나 없는 캄캄한 집. 그곳에 쏘은(가명) 할머니가 홀로 살고 계십니다. 쏘은 할머니는 10년 전 남편과 사별했고, 아들마저 방황하다가 집을 나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거친 세월을 버텨온 할머니는, 이제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어렵사리 농사를 짓고 시장에 나가서 물건을 팔아보기도 하지만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상황. 최근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장에 나가기도 어려워졌습니다.
혼자 움직이기도 힘든 쏘은 할머니는 주변 이웃들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기도 하고, 이따금 주변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지만, 대부분 혼자 지냅니다. 쏘은 할머니는 생활고와 외로움 가운데 오늘도 옅은 한숨을 내쉽니다.
하루하루가 버거운 어르신들을 돕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쏘은 할머니는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GPC)를 만났습니다. 지부 직원이 정기적으로 할머니를 찾아와 할머니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식료품을 전달해줍니다. 홀로 지내며 하루하루가 버거웠던 쏘은 할머니에게 GPC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쏘은 할머니를 비롯한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도와왔습니다. 한 가정 한 가정 살피며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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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태화와 함께해주세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우선하여 지원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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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식자재를 지원받은 어르신
▲쌀과 식료품을 받아가는 할머니
▲ 쌀과 식료품을 받아가는 할아버지
▲가정마다 전달될 식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