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긴급 모금 캠페인

코로나19로 생존 위기에 처한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보내주세요!

• 모금기간 2020.05.18 ~ 2020.06.30

        “우리가 모르는 환자가 더 많습니다.”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초기에 확산한 OECD 국가들은 현재 감염 정점을 찍었거나, 정점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반면, 동남아시아는 상황이 아주 다릅니다. 특히, 이들 나라는 코로나19 진단 역량이 낮아 선진국과 비교할 때,

확인되지 않는 환자가 매우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생존을 위협받는 동남아시아의 저소득 취약계층"

 

동남아시아 국가 중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드러난 확진자는 많지 않지만, 감춰진 이면에 많은 확진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자체 방역을 시행하고, 휴교 조치와 모든 사업장 임시 휴업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당장 먹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태화복지재단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저소득 취약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 생계를 지원하고,

라오스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나라.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더해주면 어떨까요?

우리가 외면하지 않는다면

이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희망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