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나눔 파트너!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 초대받은 태화
안녕하세요, 태화복지재단입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 태화복지재단이 특별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태화복지재단의 역사와 해외사업을 소개했고,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 대교감리교회 전경
대교감리교회는 1948년 첫 예배를 드리며 창립되었으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대교감리교회의 담임목사는 박성현 목사님이시며 열정과 기도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추운 날씨에도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는 성도님들의 열정으로 따듯했습니다.

▲ 찬양인도 중인 조록기 전도사
조록기 전도사님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
목사님의 소개를 받아 김태진 사무총장이 단상에 섰습니다.

▲ 태화를 소개하는 김태진 사무총장
태화복지재단의 설립 배경과 미션, 그리고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103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낯선 조선 땅에 온 감리교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인 태화여자관을 시작으로 한국사회복지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해 왔습니다.
김태진 사무총장은 “태화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섬김과 나눔, 전함과 구원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으며, 선교사님들의 정신을 항상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으며, 대교감리교회와의 동역을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태화라는 이름을 오늘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셨는데, 태화가 그동안 해온 일들을 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 태화의 해외사업을 소개하는 김현하 과장
이어 국제협력과 김현하 과장이 태화의 해외사업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전한다는 소명 아래, 태화는 지난 10여 년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해외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한국의 복지관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켜왔으며, 청소년 학업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태화의 학업 지원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태화가 설립된 1921년, 당시 가장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으로 시작한 태화는, 이제 캄보디아에서 여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여성의 사회진출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태화의 여성 교육을 통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기업과 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차세대 여성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크리스천 여대생 지원 사업 ‘드보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성현 담임목사는 “대교감리교회는 항상 기도에 힘쓰는 교회이며,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 말씀을 전하는 박성현 담임목사
대교감리교회에서는 태화와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며, 드보라 프로젝트에 함께하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를 통해 대교감리교회와 태화복지재단이 함께 만들어갈 "캄보디아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 박성현 담임목사와 예배에 참석한 태화복지재단,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 교회협력문의 : 국제협력과 ☎ 02)733-9592
열정적인 나눔 파트너!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 초대받은 태화
안녕하세요, 태화복지재단입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 태화복지재단이 특별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태화복지재단의 역사와 해외사업을 소개했고,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 대교감리교회 전경
대교감리교회는 1948년 첫 예배를 드리며 창립되었으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대교감리교회의 담임목사는 박성현 목사님이시며 열정과 기도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추운 날씨에도 대교감리교회 수요예배에는 성도님들의 열정으로 따듯했습니다.
▲ 찬양인도 중인 조록기 전도사
조록기 전도사님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
목사님의 소개를 받아 김태진 사무총장이 단상에 섰습니다.
▲ 태화를 소개하는 김태진 사무총장
태화복지재단의 설립 배경과 미션, 그리고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103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낯선 조선 땅에 온 감리교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인 태화여자관을 시작으로 한국사회복지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해 왔습니다.
김태진 사무총장은 “태화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섬김과 나눔, 전함과 구원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으며, 선교사님들의 정신을 항상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으며, 대교감리교회와의 동역을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태화라는 이름을 오늘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셨는데, 태화가 그동안 해온 일들을 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 태화의 해외사업을 소개하는 김현하 과장
이어 국제협력과 김현하 과장이 태화의 해외사업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전한다는 소명 아래, 태화는 지난 10여 년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해외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한국의 복지관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켜왔으며, 청소년 학업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태화의 학업 지원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태화가 설립된 1921년, 당시 가장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으로 시작한 태화는, 이제 캄보디아에서 여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여성의 사회진출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태화의 여성 교육을 통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기업과 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차세대 여성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크리스천 여대생 지원 사업 ‘드보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성현 담임목사는 “대교감리교회는 항상 기도에 힘쓰는 교회이며,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 말씀을 전하는 박성현 담임목사
대교감리교회에서는 태화와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며, 드보라 프로젝트에 함께하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를 통해 대교감리교회와 태화복지재단이 함께 만들어갈 "캄보디아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 박성현 담임목사와 예배에 참석한 태화복지재단,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 교회협력문의 : 국제협력과 ☎ 02)733-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