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피어난 따뜻한 하루, 봄맞이 바자회🌸
“캄보디아 어린이 학업 지원 기금을 마련해요”

▲ 태화복지재단 임직원 및 정동환 홍보대사
태화복지재단은 4월 29일, ‘봄맞이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배움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많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지역 상점들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을 만나볼까요?
패션그룹형지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함께해서 기뻐요!”

▲ 패션그룹형지 의류를 쇼핑 중인 손님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사랑받는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그룹형지는 2023년부터 꾸준히 태화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티셔츠 후원, 바자회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형지의 변함없는 가치는 바로 ‘질 좋은 옷’! 형지 관계자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이번 바자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형지의 옷을 만난 손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직장 여성부터 어머니들까지 취향을 저격하며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를 찾은 한 손님은 “작년 겨울에 태화 바자회에서 샤트렌 니트를 샀는데 재질이 정말 부드러워서 겨울부터 봄까지 계속 입었어요. 물건을 사면서 저도 좋지만, 무엇보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참 뜻깊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인사동 만두전문점 취야벌 “후원? 기쁜 마음으로 하지요! 필요한 게 있으면 말씀하세요”

▲ 취야벌 만두를 굽고 있는 태화 직원들
종로구 인사동에 맛집으로 소문난 만두 전문점 ‘취야벌’. 저희 직원들도 단골인 취야벌 사장님께 조심스레 만두 후원을 부탁드렸는데요, 사장님은 “후원? 기쁜 마음으로 하지요!”라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주셨답니다. 취야벌 사장님은 “바자회의 꽃은 간식이지요”라며 직접 빚은 시그니처 미니 수제만두를 구워 판매하는 아이디어까지 제안해 주셨어요. 취야벌의 맛있는 만두 냄새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시디즈 인천점 “의자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할게요!”

▲ 봄맞이 바자회에서 판매 중인 시디즈 의자
인간공학적 설계로 유명한 의자 브랜드 시디즈! 시디즈 인천점에서는 바자회가 열리는 4월 한 달간 판매된 의자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바자회 당일에는 현장에 직접 나오셔서 의자를 소개하며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답니다.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정말 의미 있지요?

▲ 봄맞이 바자회 전경
여성 슈즈 브랜드 사뿐, 이미커피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해주셨답니다! 또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태화샘솟는집에서도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바자회가 한층 더 알차게 꾸려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는 정동환 홍보대사가 함께해 그 의미가 더해지기도 했어요!
바자회의 또 다른 후원자, 바로 여러분입니다.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도, 정성껏 물건을 구매해 주시는 손님들도 모두 소중한 후원자입니다. 어느덧 3회째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먼저 다가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물품 계산 중인 정동환 홍보대사와 손님
특히 작년 바자회 이후 정기후원자로 함께하고 계신 조○○ 후원자님은 이번 바자회에도 놀러오셨어요. “우리 사무실 바로 앞에 태화복지재단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기관인 줄 몰랐어요. 이번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서 캄보디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길 응원합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자회 수익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통학에 필요한 자전거를 선물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약 35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은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생계 전선에 내몰리는 아이들이 많기에, 태화는 아이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쌀, 생필품, 학습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장 생계가 해결되어야 아이들이 다시 교실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부모님들께 경제교육과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멀어 통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자전거, 전기자전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교복을 후원받은 캄보디아 학생
이번 바자회는 태화복지재단이 위치한 종로구 인사동의 상점들과 협력하며 나눔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의 꿈은 멈추지 않습니다!
나눔으로 피어난 따뜻한 하루, 봄맞이 바자회🌸
“캄보디아 어린이 학업 지원 기금을 마련해요”
▲ 태화복지재단 임직원 및 정동환 홍보대사
태화복지재단은 4월 29일, ‘봄맞이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과 배움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많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지역 상점들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을 만나볼까요?
▲ 패션그룹형지 의류를 쇼핑 중인 손님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사랑받는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그룹형지는 2023년부터 꾸준히 태화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티셔츠 후원, 바자회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형지의 변함없는 가치는 바로 ‘질 좋은 옷’! 형지 관계자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이번 바자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형지의 옷을 만난 손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직장 여성부터 어머니들까지 취향을 저격하며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를 찾은 한 손님은 “작년 겨울에 태화 바자회에서 샤트렌 니트를 샀는데 재질이 정말 부드러워서 겨울부터 봄까지 계속 입었어요. 물건을 사면서 저도 좋지만, 무엇보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참 뜻깊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 취야벌 만두를 굽고 있는 태화 직원들
종로구 인사동에 맛집으로 소문난 만두 전문점 ‘취야벌’. 저희 직원들도 단골인 취야벌 사장님께 조심스레 만두 후원을 부탁드렸는데요, 사장님은 “후원? 기쁜 마음으로 하지요!”라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주셨답니다. 취야벌 사장님은 “바자회의 꽃은 간식이지요”라며 직접 빚은 시그니처 미니 수제만두를 구워 판매하는 아이디어까지 제안해 주셨어요. 취야벌의 맛있는 만두 냄새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 봄맞이 바자회에서 판매 중인 시디즈 의자
인간공학적 설계로 유명한 의자 브랜드 시디즈! 시디즈 인천점에서는 바자회가 열리는 4월 한 달간 판매된 의자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바자회 당일에는 현장에 직접 나오셔서 의자를 소개하며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답니다.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정말 의미 있지요?
▲ 봄맞이 바자회 전경
여성 슈즈 브랜드 사뿐, 이미커피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해주셨답니다! 또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태화샘솟는집에서도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바자회가 한층 더 알차게 꾸려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는 정동환 홍보대사가 함께해 그 의미가 더해지기도 했어요!
바자회의 또 다른 후원자, 바로 여러분입니다.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도, 정성껏 물건을 구매해 주시는 손님들도 모두 소중한 후원자입니다. 어느덧 3회째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먼저 다가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물품 계산 중인 정동환 홍보대사와 손님
특히 작년 바자회 이후 정기후원자로 함께하고 계신 조○○ 후원자님은 이번 바자회에도 놀러오셨어요. “우리 사무실 바로 앞에 태화복지재단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기관인 줄 몰랐어요. 이번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서 캄보디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길 응원합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자회 수익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통학에 필요한 자전거를 선물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약 35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은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학업 지원에 쓰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생계 전선에 내몰리는 아이들이 많기에, 태화는 아이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쌀, 생필품, 학습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장 생계가 해결되어야 아이들이 다시 교실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부모님들께 경제교육과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멀어 통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자전거, 전기자전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교복을 후원받은 캄보디아 학생
이번 바자회는 태화복지재단이 위치한 종로구 인사동의 상점들과 협력하며 나눔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의 꿈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