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따뜻한 나눔,
라오스 여성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 제90회 전국대회 기념, 여성 선교와 나눔의 역사를 잇는 뜻깊은 후원 -

▲ 후원금 전달식
(가운데: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 오른쪽 첫번째: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태화복지재단과 함께 라오스 여성의 자립 응원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가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90회 전국대회를 기념하여,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장애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에 일천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국대회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라오스 여성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태화복지재단은 라오스에서 라오스여성장애인협회(WWDA)와 함께 여성 장애인들에게 재봉, 수공예 기술 등을 제공하고, 컴퓨터, 영어 등 기본적 교육도 지원하고 있어요. 교육을 마친 여성들은 인턴으로 취업하거나 작은 가게를 열어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오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결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와 태화복지재단의 이번 협력은 지난 역사 가운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여성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이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 동행입니다. 한국 여성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두 기관의 협력은,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입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오스의 여성 장애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김정석 대표이사 또한 “고통 속에 있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져,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발견하길 기대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태화복지재단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미감리교 여선교사 마이어스가 세운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당시 가장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7개의 사업기관과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복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큰 평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성들이 힘내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지금 응원하기
* 협력 문의: 국제협력과 02-733-9592
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따뜻한 나눔,
라오스 여성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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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전달식
(가운데: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 오른쪽 첫번째: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가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90회 전국대회를 기념하여, 태화복지재단 라오스 장애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에 일천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국대회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라오스 여성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태화복지재단은 라오스에서 라오스여성장애인협회(WWDA)와 함께 여성 장애인들에게 재봉, 수공예 기술 등을 제공하고, 컴퓨터, 영어 등 기본적 교육도 지원하고 있어요. 교육을 마친 여성들은 인턴으로 취업하거나 작은 가게를 열어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와 태화복지재단의 이번 협력은 지난 역사 가운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여성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이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 동행입니다. 한국 여성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두 기관의 협력은,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입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오스의 여성 장애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김정석 대표이사 또한 “고통 속에 있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져,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발견하길 기대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미감리교 여선교사 마이어스가 세운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당시 가장 소외되었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7개의 사업기관과 12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복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큰 평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성들이 힘내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지금 응원하기
* 협력 문의: 국제협력과 02-733-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