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Peace Story_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큰 평화, 온전한 변화 이야기

2023년 늘푸른교회 후원금 전달식 이야기


2023년 늘푸른교회 후원금 전달식 이야기


▲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늘푸른교회 조병관 목사, 정의선 목사, 김연기 담임목사, 태화복지재단 심정식 사무총장)


10년째 이어진 늘푸른교회 사랑의 후원금

지난 3월 15일, 태화복지재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늘푸른교회(이하 늘푸른교회)와 해외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4백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늘푸른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 목사님들로 구성된 교회로, 지난 2014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매년 적지 않은 금액인데도, 더 후원하지 못해 아쉽다는 말씀에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푸른교회 성도님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전달식에 참여한 늘푸른교회 임원


후원 파트너십의 의의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태화복지재단과 늘푸른교회의 끈끈한 후원 파트너십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 정신으로 하나님의 큰 평화를 실현하는 태화의 사명 헌장을 함께 나누고,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감리교회 내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태화의 해외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태화의 정신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이어지는 소중한 일입니다. 이 일에 동참해주시는 늘푸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태화복지재단 소개 및 나눔


소중한 후원, 꼭 필요한 도움


늘푸른교회의 후원금은 소중히 쓰여왔습니다. 국내외 소외된 가족과 아이들의 필요를 채우고 스스로 일어설 힘을 키우는 태화의 사회복지사업 곳곳에서 늘푸른교회의 후원금은 빛이 납니다.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됩니다. 올해 보내주신 후원금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창립 102주년을 맞이하는 태화복지재단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나눔을 실천해주신 늘푸른교회 임원과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