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의 통 큰 선물!!🎁
4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분 소식!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옮기고 있는 캄보디아지부 관계자들
2022년 12월, 태화복지재단은 씨젠의료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3,000개(26,000개 테스트분)를 후원받았습니다. 후원받은 자가진단키트는 국내 7개 기관과 캄보디아지부에 소중히 전달하였습니다.
소외계층에게는 여전히 두려운 코로나19
코로나19가 확산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소외계층에게는 여전히 코로나19가 두려운 존재입니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고, 한 번 감염되면 병원비와 약값 부담에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외된 이웃들의 염려를 알기라도 했던 걸까요? 지난겨울, 씨젠의료재단에서 자가진단키트 13,000개(26,000개 테스트분)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후원 물품을 전하며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 자가진단키트로 조기에 신속 진단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합니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습니다.
* 씨젠의료재단은 1990년 설립되어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구축, ONE DAY 신속 결과, 코로나19 대량 신속 검사, 출국 검사 등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질병 검사 전문의료기관입니다.
국내와 캄보디아로 전달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후원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국내 7개 기관(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부산 기독교사회복지관,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태화샘솟는집)과 해외지부(캄보디아지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저소득가정,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장애인, 정신장애인 그리고 캄보디아 이웃들이 자가진단키트를 잘 받았다는 따끈따끈한 후기도 전해졌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받고 있는 국내 기관 이용자들
🙂A기관 담당자 曰 “우리 기관 독거 어르신은 연세가 많으신데,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도 답답해하셨어요. 몸에 이상이 느껴져 ‘혹시 코로나인가?’ 싶어도 수급비와 파지 수집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상황이어서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느껴져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자가진단키트도 구입하지 못하며 그저 아픈 상태로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후원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해드리니 무척 고마워하셨어요. 발열 증상이나 몸살 증상이 있을 때 확인해보겠다고 하십니다.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도 꼼꼼히 알려드렸답니다” |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받고 테스트 중인 국내 기관 이용자들
😊B기관 담당자 曰 “후원해주신 자가진단키트는 복지관 프로그램, 저소득층 어르신, 복지관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재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자가진단키트가 꼭 필요했었는데요. 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전에 배부하여 함께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
▲ 캄보디아지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분 현장
🏫캄보디아지부 자가진단키트 수령 학생 曰 “코로나19가 계속 유행하고 있는데, 비싼 병원비가 걱정되어 코로나19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어요. ‘혹시 내가 코로나19여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만 안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자가진단키트를 받게 되니 든든해요. 사용법도 꼼꼼히 배워서 증상이 있으면 꼭 활용해볼 거예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잘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
곳곳에 전해진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많은 이웃들이 건강한 삶에 성큼 다가간 느낌입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통 큰 후원으로 태화와 함께
사랑을 실천해주신 씨젠의료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씨젠의료재단의 통 큰 선물!!🎁
4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분 소식!
2022년 12월, 태화복지재단은 씨젠의료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3,000개(26,000개 테스트분)를 후원받았습니다. 후원받은 자가진단키트는 국내 7개 기관과 캄보디아지부에 소중히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소외계층에게는 여전히 코로나19가 두려운 존재입니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고, 한 번 감염되면 병원비와 약값 부담에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외된 이웃들의 염려를 알기라도 했던 걸까요? 지난겨울, 씨젠의료재단에서 자가진단키트 13,000개(26,000개 테스트분)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후원 물품을 전하며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 자가진단키트로 조기에 신속 진단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합니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습니다.
* 씨젠의료재단은 1990년 설립되어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구축, ONE DAY 신속 결과, 코로나19 대량 신속 검사, 출국 검사 등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질병 검사 전문의료기관입니다.
후원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국내 7개 기관(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부산 기독교사회복지관,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태화샘솟는집)과 해외지부(캄보디아지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저소득가정,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장애인, 정신장애인 그리고 캄보디아 이웃들이 자가진단키트를 잘 받았다는 따끈따끈한 후기도 전해졌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받고 있는 국내 기관 이용자들
🙂A기관 담당자 曰
“우리 기관 독거 어르신은 연세가 많으신데,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도 답답해하셨어요. 몸에 이상이 느껴져 ‘혹시 코로나인가?’ 싶어도 수급비와 파지 수집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상황이어서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느껴져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자가진단키트도 구입하지 못하며 그저 아픈 상태로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후원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해드리니 무척 고마워하셨어요. 발열 증상이나 몸살 증상이 있을 때 확인해보겠다고 하십니다.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도 꼼꼼히 알려드렸답니다”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받고 테스트 중인 국내 기관 이용자들
😊B기관 담당자 曰
“후원해주신 자가진단키트는 복지관 프로그램, 저소득층 어르신, 복지관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재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자가진단키트가 꼭 필요했었는데요. 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전에 배부하여 함께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 캄보디아지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분 현장
🏫캄보디아지부 자가진단키트 수령 학생 曰
“코로나19가 계속 유행하고 있는데, 비싼 병원비가 걱정되어 코로나19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어요. ‘혹시 내가 코로나19여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만 안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자가진단키트를 받게 되니 든든해요. 사용법도 꼼꼼히 배워서 증상이 있으면 꼭 활용해볼 거예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잘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곳곳에 전해진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많은 이웃들이 건강한 삶에 성큼 다가간 느낌입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통 큰 후원으로 태화와 함께
사랑을 실천해주신 씨젠의료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