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드보라 프로젝트의 소중한 파트너
“두드림교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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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국왕이 있는 왕정국가입니다. 하지만 인민당(CPP)의 훈센 총리가 실질적인 국가 통치를 장악했고 장장 38년 동안이나 장기 집권했습니다. 지금은 그의 아들인 훈 마넷이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고요.
이처럼 캄보디아는 민주화되지 못한 정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권위적인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부정부패도 묵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나 주요 기관들에 진출한 여성의 비율은 20% 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캄보디아에 여성 리더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드보라 프로젝트(Deborah Project)’는 그간 황윤석 기금으로 진행해 왔던 ‘여성 디딤돌 사업(Stepping Stone for Young Women)’을 발전시킨 사업으로 캄보디아에 크리스천 여성 리더를 키우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천 여성 리더 양성 사업이 캄보디아 지역사회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드보라 프로젝트 1기
드보라 프로젝트는 파트너들과의 귀한 동역으로 가능합니다.
현재 7개 교회 및 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드보라 프로젝트 1기’ 사업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바탐방과 파일린 지역의 현지 감리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참여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면접과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 현지교회 목회자 오리엔테이션, 참여자 모집 홍보
캄보디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사업이니만큼 현지 협력이 가장 중요한데요, 현지 감리교회 대표자(감리사)와 현지 선교사들과 동역함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드보라프로젝트는 한국 감리교회와 캄보디아 감리교회가 협력하여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귀한 마음, 두드림교회 협약식
기독교대한감리회 두드림교회(담임목사 이태희, 이하 두드림교회)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교회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물파기 사업을 하셨고, 태화복지재단의 드보라 프로젝트에도 동역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지난 4월 25일에는 두드림교회의 드보라 프로젝트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태희 담임목사님과 조민환 장로님이 참석하였고, 드보라 프로젝트가 캄보디아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귀한 사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드보라 프로젝트 협약서를 든 태화복지재단 이정호 지부장(좌)과 두드림교회 이태희 담임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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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프로젝트는 이번 달까지 학생 선발과 심사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일대 저소득가정 여학생 8명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 졸업 그리고 그 이후 1년에까지 이르는 총 6년간의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를 통해, 권위적이고 일부 부정부패가 만연한 캄보디아에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나기를. 정직하고 공의로운 여성 리더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태화는 드보라 프로젝트에 함께할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화와 함께함으로 캄보디아에 새로운 미래, 희망의 씨앗을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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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프로젝트 동역 파트너>
대전소망교회 | 생명나무교회 | 춘천광장교회 | 두드림교회
한남동교회 여선교회 | 아현중앙교회 | 사마리탄핸즈
* 동역/참여 문의 : ☎ 국제협력과 02)733-9592
캄보디아 드보라 프로젝트의 소중한 파트너
“두드림교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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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국왕이 있는 왕정국가입니다. 하지만 인민당(CPP)의 훈센 총리가 실질적인 국가 통치를 장악했고 장장 38년 동안이나 장기 집권했습니다. 지금은 그의 아들인 훈 마넷이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고요.
이처럼 캄보디아는 민주화되지 못한 정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권위적인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부정부패도 묵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나 주요 기관들에 진출한 여성의 비율은 20% 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캄보디아에 여성 리더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드보라 프로젝트(Deborah Project)’는 그간 황윤석 기금으로 진행해 왔던 ‘여성 디딤돌 사업(Stepping Stone for Young Women)’을 발전시킨 사업으로 캄보디아에 크리스천 여성 리더를 키우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천 여성 리더 양성 사업이 캄보디아 지역사회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는 파트너들과의 귀한 동역으로 가능합니다.
현재 7개 교회 및 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드보라 프로젝트 1기’ 사업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바탐방과 파일린 지역의 현지 감리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참여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면접과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 현지교회 목회자 오리엔테이션, 참여자 모집 홍보
캄보디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사업이니만큼 현지 협력이 가장 중요한데요, 현지 감리교회 대표자(감리사)와 현지 선교사들과 동역함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드보라프로젝트는 한국 감리교회와 캄보디아 감리교회가 협력하여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두드림교회(담임목사 이태희, 이하 두드림교회)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교회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물파기 사업을 하셨고, 태화복지재단의 드보라 프로젝트에도 동역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지난 4월 25일에는 두드림교회의 드보라 프로젝트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태희 담임목사님과 조민환 장로님이 참석하였고, 드보라 프로젝트가 캄보디아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귀한 사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드보라 프로젝트 협약서를 든 태화복지재단 이정호 지부장(좌)과 두드림교회 이태희 담임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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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프로젝트는 이번 달까지 학생 선발과 심사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 일대 저소득가정 여학생 8명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 졸업 그리고 그 이후 1년에까지 이르는 총 6년간의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를 통해, 권위적이고 일부 부정부패가 만연한 캄보디아에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나기를. 정직하고 공의로운 여성 리더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태화는 드보라 프로젝트에 함께할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화와 함께함으로 캄보디아에 새로운 미래, 희망의 씨앗을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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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프로젝트 동역 파트너>
대전소망교회 | 생명나무교회 | 춘천광장교회 | 두드림교회
한남동교회 여선교회 | 아현중앙교회 | 사마리탄핸즈
* 동역/참여 문의 : ☎ 국제협력과 02)733-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