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저소득가정의 위생보건 개선을 위한 헨켈코리아 후원전달식이 마포구에 위치한 헨켈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후원전달식에는 헨켈코리아 그렉 로시어 사장 외 임직원 4명이 참석하였고, 본 재단 유영덕 사무총장 외 6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후원물품은 헨켈 대표 생활용품인 살충제 홈키파, 세탁세제 퍼실을 포함한 총 5가지 제품으로, 태화복지재단 산하의 서울 ‧ 인천지역 6개 지역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 소년소녀가장 ‧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 32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유영덕 사무총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가족·지역사회을 귀중히 여긴다는 점에서 태화복지재단과 헨켈코리아는 유사점이 많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마련해준 헨켈코리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번 후원을 통해 무더운 여름, 위생보건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헨켈코리아 그렉 로시어 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헨켈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헨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후원전달식의 의미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정에게 이 후원물품이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섬김의 열매들이 맺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