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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복지재단 홍보영상


여성과 아동중심의 사업을 시작으로

1921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세워진 태화는

기독교의 섬김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9개의 사업기관을 포함한 전국 26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화는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 (스케치북에 삐뚤빼뚤 글씨 “가르쳐주세요!” 들고 있는 아이)

먼저, 교육서비스에 취약한 아동들에게는

학습지원, 현장학습 등을 통해 교육 기회의 평등을 확보하고,

꿈을 키워야 할 시기인 청소년들에게는

진로탐색, 문화교육, 자원봉사학교,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호·보육 (스케치북에 “선생님 고맙습니다”  들고 있는 아이)

가정 안에서 보호가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방과후교실, 사례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사랑이 담긴 정서적인 지원과 함께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통합보육 또한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 폭력, 방임, 빈곤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위기청소년과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태화는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종합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재활치료센터,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구성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발달장애아동들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인 장애인의 경우, 취업지원과 의료재활, 정서지원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을 돕고,

건전한 여가생활로 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장애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중받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웃음과 사랑을 나누는 곳.


태화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무료검진, 장기요양, 여가문화활동, 신체기능강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이웃의 결핍으로 인해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보장을 위한 경제지원과 영양지원 또한 이어가고 있습니다.


1921년,

외국인 선교사로부터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온 태화는,

이제 더 많은 이웃과 함께

100년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여러 나라의 빈곤 가정과 취약 계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해외 이웃들의 삶의 질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세워진 태화지역복지센터를 시작으로이제 태화는

도움이 필요한 세계의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복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람을 생각하고

꿈을 이야기 하는 세상.


나와 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세상.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큰 평화가 실현되는 세상을 위해

태화는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미래를 여는 복지 중심!

태화복지재단이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