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은

1979년 ~ 1950년

한국전쟁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업 중단이라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 태화. 

그러나 끊어질 듯 이어진 태화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을 위하여 펼쳤던 도움의 손길이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1949년 인천을 시작으로 50년대 들어 속속 설립된 대전, 공주, 부산기독교사회관은 태화의 기틀을 다지며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