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대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예배 [함께! 어울림]

2022-12-01

 

▲ 열린예배 모습



우리복지관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사례관리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함께 어울림] 열린 예배에는 대전 근교에 있는 영동에서 시무하고 계시는 

김지성목사님(물한계곡감리교회)께서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2절 말씀으로

 [믿음의 배는 난파되지 않습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열린예배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물이 포도주가 된 것이 기적이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던 내가 예수를 믿고 주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는 것이 

기적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러한 기적을 매일매일 체험하면서 푯대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우리의 인생이라는 배는 난파되지 않는다는 귀한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매월 빠지지 않고 열린예배를 참석하는 한 성도분은 

“지나가다가 복지관에 붙어 있는 열린예배 현수막을 보고 참석하게 되었는데, 

매달 지역의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귀한 예배 시간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업 때문에 주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평일에 제가 시간이 될 때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말씀 들으러 오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자녀삼아 주신 기적, 

그 기적에 감사드리며 드린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삶이 기적이 되는 현장] 그곳이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담당자 : 복지1과 이현주 과장 (☎ 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