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실천가 해외연수 실시
▲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실천가 해외연수 단체사진(8월 20일(일) 출국 전, 인천 공항)
▲ 감사예배_최기영선교사님과 단체사진(8월 21일(월) ST. Lucia Uniting Church)
▲ 8월 22일(월) 특강 1.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지역정신건강서비스 이해
(송준석, Canefields Clubhouse)
▲ 8월 22일(월) 기관견학 1. 스트라이드(Stride_headspace Meadowbrook)
▲ 8월 22일(월) 기관견학 2. 케인필즈 클럽하우스(Canefields Clubhouse)
▲ 8월 23일(수) 기관견학 3. 커뮤니파이(Communify)
▲ 8월 24일(목) 특강 2. 퀸즐랜드주립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서비스
(강사 : Carmen Tang, Belinda Khong)
(소속 기관 : Children's Health Queensland Hospital and Health Service)
▲ 8월 24일 ~ 25일(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문화체험
태화사회복지연구소는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전담 직원들의 정신건강 전문성 향상 및 태화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8월 20일(일)부터 8월 26일(토)까지 7일간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전달체계와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의 실제 이해> 주제로 해외연수(호주 브리즈번)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총괄 수퍼바이저 배은미 부장(태화 샘솟는집)의 인솔로 본부 및 사업기관의 정신건강사업 전담 직원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 첫 공식 일정은 감사예배로 시작하였으며, 감리교 소속의 최기영 선교사님, 김은정 목사님의 귀한 섬김으로 ST. Lucia Uniting Church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특강은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지역 정신건강서비스 이해’(송준석, Canefields Clubhouse)와 ‘퀸즐랜드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서비스 이해’(Carmen Tang, Belinda Khong, Children's Health Queensland Hospital and Health Service)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호주의 정신건강 현황과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관 견학은 호주의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를 살펴보기 위해 총 3곳의 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1907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스트라이드(Stride)의 헤드스페이스 매도우브룩(headspace Meadowbrook)과 정신장애인 클럽하우스 공동체인 케인필즈 클럽하우스 (Canefields Clubhouse), 한국의 지역종합사회복지관과 비슷한 유형의 비영리 기관인 커뮤니파이(Communify)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세 기관 모두 연수팀을 환대해 주었고, 기관의 주요 사업 담당자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 주요 서비스 등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연수 참여자들은 사전 과제로 각 기관에 대해 조사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현지 담당자들과 소통하면서 회복 지향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 일정의 마지막은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연수 참여자들이 회복하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 참여자들은 “현지 기관방문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기뻤으며, 무엇보다 전담직원 간의 연합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었고,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태화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기독교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실천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전담직원들 간의 연합 뿐만 아니라 현지의 여러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태화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 ‘마음 ON’은 태화 전 직원의 정신건강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마음에 희망의 불이 켜지고(ON), 따뜻하게(溫)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담당자 : 태화사회복지연구소 김경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 02-733-9593)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실천가 해외연수 실시
▲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실천가 해외연수 단체사진(8월 20일(일) 출국 전, 인천 공항)
▲ 감사예배_최기영선교사님과 단체사진(8월 21일(월) ST. Lucia Uniting Church)
▲ 8월 22일(월) 특강 1.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지역정신건강서비스 이해
(송준석, Canefields Clubhouse)
▲ 8월 22일(월) 기관견학 1. 스트라이드(Stride_headspace Meadowbrook)
▲ 8월 22일(월) 기관견학 2. 케인필즈 클럽하우스(Canefields Clubhouse)
▲ 8월 23일(수) 기관견학 3. 커뮤니파이(Communify)
▲ 8월 24일(목) 특강 2. 퀸즐랜드주립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서비스
(강사 : Carmen Tang, Belinda Khong)
(소속 기관 : Children's Health Queensland Hospital and Health Service)
▲ 8월 24일 ~ 25일(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문화체험
태화사회복지연구소는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전담 직원들의 정신건강 전문성 향상 및 태화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8월 20일(일)부터 8월 26일(토)까지 7일간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전달체계와 지역 정신건강서비스의 실제 이해> 주제로 해외연수(호주 브리즈번)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총괄 수퍼바이저 배은미 부장(태화 샘솟는집)의 인솔로 본부 및 사업기관의 정신건강사업 전담 직원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수 첫 공식 일정은 감사예배로 시작하였으며, 감리교 소속의 최기영 선교사님, 김은정 목사님의 귀한 섬김으로 ST. Lucia Uniting Church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특강은 ‘호주 정신건강 정책 및 지역 정신건강서비스 이해’(송준석, Canefields Clubhouse)와 ‘퀸즐랜드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서비스 이해’(Carmen Tang, Belinda Khong, Children's Health Queensland Hospital and Health Service)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호주의 정신건강 현황과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관 견학은 호주의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를 살펴보기 위해 총 3곳의 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1907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스트라이드(Stride)의 헤드스페이스 매도우브룩(headspace Meadowbrook)과 정신장애인 클럽하우스 공동체인 케인필즈 클럽하우스 (Canefields Clubhouse), 한국의 지역종합사회복지관과 비슷한 유형의 비영리 기관인 커뮤니파이(Communify)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세 기관 모두 연수팀을 환대해 주었고, 기관의 주요 사업 담당자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 주요 서비스 등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연수 참여자들은 사전 과제로 각 기관에 대해 조사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현지 담당자들과 소통하면서 회복 지향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 일정의 마지막은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연수 참여자들이 회복하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 참여자들은 “현지 기관방문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기뻤으며, 무엇보다 전담직원 간의 연합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었고,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태화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기독교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실천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정신건강사업 ’마음 ON’ 전담직원들 간의 연합 뿐만 아니라 현지의 여러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태화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 ‘마음 ON’은 태화 전 직원의 정신건강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마음에 희망의 불이 켜지고(ON), 따뜻하게(溫)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담당자 : 태화사회복지연구소 김경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 02-733-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