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수), 향기롭고 따뜻한 봄날의 봄바람처럼 우리 재단을 찾아오신 손님이 계셨습니다. 목원대학교 설립자이신 Dr. Charles D. Stokes(한국명 도익서)의 사모님(Marily Terry Stokes(한국명 이명은)) 외 자녀 가족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도익서 박사님은 한국 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바탕으로 1940년에 한국 주재 감리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다양한 선교 사업을 펼치셨습니다. 이후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나라와 특히 농촌 재건을 목표로 1954년에 목원대학교(전 감리교대전신학원)를 설립하셨습니다.
이번 방문 중, 사모님을 통해 오래전부터 시작된 태화 와의 인연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익서 박사님께서는 1970년도에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건축위원으로 활동하셨고, 이명은 선교사님께서는 태화의 전 관장님들과 함께 사역하셨던 기억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목원대학교 자녀 가족 방문을 통해 선교사님들께서 이 땅에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뿌리내리고자 봉사하신 숭고한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헐벗고 가난하고 척박했던 이 나라를 섬긴 선교사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웃을 섬기는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하는 태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목원대학교 설립자 자녀 가족 및 본부 직원 일동
지난 5월 8일(수), 향기롭고 따뜻한 봄날의 봄바람처럼 우리 재단을 찾아오신 손님이 계셨습니다. 목원대학교 설립자이신 Dr. Charles D. Stokes(한국명 도익서)의 사모님(Marily Terry Stokes(한국명 이명은)) 외 자녀 가족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도익서 박사님은 한국 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바탕으로 1940년에 한국 주재 감리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다양한 선교 사업을 펼치셨습니다. 이후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나라와 특히 농촌 재건을 목표로 1954년에 목원대학교(전 감리교대전신학원)를 설립하셨습니다.
이번 방문 중, 사모님을 통해 오래전부터 시작된 태화 와의 인연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익서 박사님께서는 1970년도에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건축위원으로 활동하셨고, 이명은 선교사님께서는 태화의 전 관장님들과 함께 사역하셨던 기억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목원대학교 자녀 가족 방문을 통해 선교사님들께서 이 땅에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뿌리내리고자 봉사하신 숭고한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헐벗고 가난하고 척박했던 이 나라를 섬긴 선교사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웃을 섬기는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하는 태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 국제협력과 김현하 대리 (☎ 02-733-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