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대전] 문화희망네트워크 청소년 “위생용품지원서비스”

2021-07-21

▲ 위생용품지원서비스 4개 학교 전달식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대전 문화동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협의체인 문화희망네트워크 4개 학교(대전대문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문화여자중학교) 57명의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위생용품지원서비스는 지역의 바우처 대상이 아니면서 사각지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년 약 4개월분의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구성된 문화ㆍ산성지역 협의체로 사례회의를 통한 서비스연계 및 물품을 나누고 지원하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태진 관장은 전달식을 통해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생필품인 생리대가 없어서 우리의 아이들이 학업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어른들이 더욱 관심 갖고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와 지역업체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기본 권리를 누리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소망해봅니다.


▲4개 학교에 전달 된 위생용품



■ 담당자 : 지역조직팀 정보아 과장 (☎ 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