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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희망(가명)이가 무럭무럭 자라길 응원합니다~”

2021-11-04

▲ 형과 함께 이유식을 받는 희망(가명)이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 다문화가정의 희망이에게 이유식을 전달하였습니다.


희망이는 태국 국적의 母와 3살 된 형과 함께 살고 있는 12개월 눈이 예쁜 아이입니다. 父의 부재로 母가 자녀 양육, 특히 식생활에 대한 부분이 너무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하여 희망이에게 필요한 이유식을 TEEware 기업의 후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맛있겠다고 기뻐하는 형 뒤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뚫어지게 쳐다보던 희망이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만큼의 양으로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후원자님의 사랑과 우리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의 정성이 전해져 희망이가 무럭무럭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 담당자 : 지역조직팀 정보아 과장 (☎ 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