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아이들은 마스크를 쓴 서로의 모습이, 함께 보다는 개인이 보내는 시간 속에 익숙해져 갑니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함께 마주하고 땀 흘리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올해 ‘나(Me) 너(Me) 우리(We) 함께 놀자’ 전통놀이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도부터 출발하게 된 본 사업은 강남구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들이 모여 전통놀이를 주제로 놀이 시연, 워크북 제작, 자격취득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심화교육을 통해 전통놀이 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관내 외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강사님들이 관내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수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3월 29일(화) 진행된 첫 수업에서 아이들 보자기 릴레이 제기에 몰입하여서 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사방치기를 하며 구슬땀이 맺힐 정도로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껏 뛰어놀 공간과 친구들이 필요했던 아이들은 전통놀이 활동을 통해 규칙과 서로 함께하는 것을 배워 나갑니다.
마을강사님께서는 “어른이나 아이나 핸드폰만 들고 소통하는 시대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전통놀이들이 있어서 기쁩니다. 잠시 디지털 기기들을 내려놓고 어울리며 같이 웃을 수 있고 땀 흘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 이 구역의 사방치기 1등은 나야
▲ 시선을 뗄 수 없는 보자기 릴레이 제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아이들은 마스크를 쓴 서로의 모습이, 함께 보다는 개인이 보내는 시간 속에 익숙해져 갑니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함께 마주하고 땀 흘리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올해 ‘나(Me) 너(Me) 우리(We) 함께 놀자’ 전통놀이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도부터 출발하게 된 본 사업은 강남구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들이 모여 전통놀이를 주제로 놀이 시연, 워크북 제작, 자격취득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심화교육을 통해 전통놀이 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관내 외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강사님들이 관내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수업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3월 29일(화) 진행된 첫 수업에서 아이들 보자기 릴레이 제기에 몰입하여서 될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사방치기를 하며 구슬땀이 맺힐 정도로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껏 뛰어놀 공간과 친구들이 필요했던 아이들은 전통놀이 활동을 통해 규칙과 서로 함께하는 것을 배워 나갑니다.
마을강사님께서는 “어른이나 아이나 핸드폰만 들고 소통하는 시대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전통놀이들이 있어서 기쁩니다. 잠시 디지털 기기들을 내려놓고 어울리며 같이 웃을 수 있고 땀 흘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그럼 2022년에도 전통놀이와 함께 태화에서 신명 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얼쑤!
■ 담당자 : 평생학습팀 윤여성 사회복지사 (☎ 02-2040-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