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2025년 6월 직원예배 및 공동체 성경읽기

태화복지재단 본부에서는 '태화 비전 2025' 「전략목표 1. 섬김의 공동체 구축」의 일환으로, 직원예배(격주 월요일)와 공동체 성경읽기(매주 금요일)를 통해 영성에 기반한 태화 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6월에는 직원예배 1회(6/23), 공동체 성경읽기 1회(6/13)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원예배 사전 기도모임

예배 임사자들은 직원예배 당일 아침,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예배를 섬기는 모든 이를 위해, 전국의 모든 태화인을 위해, 나아가 세계 열방과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사전 기도모임

직원예배(6/23)

'주아페’ 찬양팀의 찬양과 신앙고백으로 예배를 열었으며,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사장)님께서 '나는 진짜인가'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정수 목사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장 21~25절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물으시며,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세상의 지식으로 바라봤을 때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희생과 섬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세상이 보기에 우리의 일이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 일터는 하나님께 부르심 받은 곳이며, 결국 이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을 이루어가실 것이다. 이에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을 가까이하고 쫓으며, 받은 진짜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전하셨습니다.

▲말씀(김정수 목사)

또한, 이번 예배 후에는 특별한 순서로 본부 직원 승진 및 발령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과 은혜 가운데 새로운 역할 또는 직무를 감당하게 된 직원들을 위해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임명장 수여(승진)

▲ 단체 사진

공동체 성경읽기

본부에서는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Grace & Mercy Foundation Korea)에서 매주 금요일 12:00에 온라인(Zoom)으로 주최하는 ‘공동체 성경읽기(Public Reading of Scripture, PRS)’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