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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식

[본부] 2025년 9월 직원예배 및 공동체 성경읽기

2025-09-30


태화복지재단 본부에서는 '태화 비전 2025' 「전략목표 1. 섬김의 공동체 구축」의 일환으로, 직원예배(격주 월요일)와 공동체 성경읽기(매주 금요일)를 통해 영성에 기반한 태화 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9월에는 직원예배 2회(9/8, 9/22), 공동체 성경읽기 4회(9/5, 9/12, 9/19, 9/26)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 기도모임

직원예배가 있는 아침마다 임사자들은 함께 모여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예배의 모든 순서를 위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중보하며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전 기도모임


직원예배 (9/8)

9월 8일 직원예배에서는 한남동 감리교회 박승일 목사님께서 유다서 1장 17절-21절을 통해 ‘지금 성도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부르심 받은 성도로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유혹을 대비하기, 주님과 함께함을 항상 기억하기 등을 제시해 주시며, "어디서든 당당한 성도이자 태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권면으로 말씀을 맺으셨습니다. 


▲말씀 선포

 

직원예배 (9/22)

9월 22일에는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님을 모시고 ‘더 깊은 갈망, 풍성한 채우심’이라는 제목으로 직원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다위 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 1장 46절-5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은 세상의 권세가 아닌 ‘비천한 자’, 곧 자신의 영적 가난함을 고백하는 이에게 머문다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은혜를 받을 빈 그릇을 준비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후원감사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지난 5년간 후원을 통해 든든한 동역자로 태화와 함께 걸어온 선한목자교회에 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체사진▲말씀 선포


공동체 성경읽기

본부에서는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Grace & Mercy Foundation Korea)에서 매주 금요일 12:00에 온라인(Zoom)으로 주최하는 ‘공동체 성경읽기(Public Reading of Scripture, PRS)’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성경읽기는 디모데전서 4장 13절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본부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을 통해 말씀을 듣고 읽는 훈련을 하는 시간입니다.

 

9월에는 열왕기상, 아모스, 마가복음, 야고보서, 시편 말씀을 함께 듣고 읽으며 태화의 핵심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동체 성경읽기(온라인 Zoom 참여)


앞으로도 태화복지재단이 말씀으로 하나되고 기도로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자 : 기획사무국 인사과 윤진선 주임, 박세인 사원(☎ 02-733-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