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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49개의 소원을 이룬 따뜻한 「사랑의 천사나무」

2021-12-30

▲ 「사랑의 천사나무」 소원카드, 트리에 모인 선물, 전달되는 선물


매년 12월만 되면 소원이 열리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의 천사나무」 입니다.


우리 지역사회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소원카드가 열리는 「사랑의 천사나무」는 한 달 동안 대전지방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산성교회, 대전외국인학교, 대전중부경찰서, 암웨이 개인사업자 20명, 세종산성교회, 한국전력에 열렸으며 무려 249개의 소원이 성취되었습니다.


「사랑의 천사나무」 아래 모인 선물들은 수거 되어 지난 12월 23일~24일 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소원의 주인공들에게 모두 전달되었습니다.

 

올해도 「사랑의 천사나무」에 참여해 우리 지역사회 보호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담당자 : 복지2과(지역조직) 전영민 선임사회복지사 (☎ 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