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일자리에 참여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보내며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오는 길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활동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여러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주위 어르신들 또한 공감하며 어느 한 참여 어르신이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나와서 활동해야 활력도 넘치고 할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해보자며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간단히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기타연주, 시 낭송, 가곡 등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평균나이는 77.8세로 오카리나, 피아노, 바이올린, 구연동화, 종이접기, 영어, 한문, 탁구, 기타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지역의 아동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며 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기로 하셨는데 더 건강하고 즐겁게 임해주신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려드리며 선생님들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 노인일자리 종무식
작년 한 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일자리에 참여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보내며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오는 길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활동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여러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주위 어르신들 또한 공감하며 어느 한 참여 어르신이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나와서 활동해야 활력도 넘치고 할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해보자며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간단히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기타연주, 시 낭송, 가곡 등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평균나이는 77.8세로 오카리나, 피아노, 바이올린, 구연동화, 종이접기, 영어, 한문, 탁구, 기타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지역의 아동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며 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기로 하셨는데 더 건강하고 즐겁게 임해주신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려드리며 선생님들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 담당자 : 서비스제공팀/ 김은지 선임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