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후 김태진 사무총장(가운데 좌측), 이원규 선교사(가운데 우측)과
주요 내빈 및 학생들 기념 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7월 16일, 드보라 프로젝트 2기 개회예배를 바탐방감리교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는 한국의 감리교회, 캄보디아 바탐방 현지 감리교회, 현지 사역 중이신 이원규 선교사(생명나무교회 파송), 그리고 GPC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 가정의 크리스찬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학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영성교육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 청소년들이 성경 속의 여성 사사인 ‘드보라’와 같이 캄보디아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한국의 8개 교회 후원으로 8명의 학생들과 함께 1기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4개의 교회와 1개의 후원단체를 통해 5명이 학생들이 선발되어, 이번에 개회예배와 함께 프로젝트 참여 협약식, 학습물품 전달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예배 중인 참석자들 모습
이번 예배를 위해 말씀을 전해주신 이원규 선교사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합력하여 기도하고 지원하는 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힘입어 우리 학생들이 캄보디아를 변화시키는 여성 리더로 세워지기를 축복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특별히 이번 예배에 참석하신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은 “어떤 어려운 환경과 어려움에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원규 선교사(좌)와 격려사를 전해주시는 김태진 사무총장(우)
이번에 2기로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부모님 모두 질병으로 돌아가신 후 홀로 친척 집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학업에 대한 꿈과 열정이 높아 이번에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특별히 “여러분이 공부하다 힘들면 저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고아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제가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동 어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압니다”
(로마서 8:28, 표준새번역)
이 말씀처럼, 드보라 프로젝트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 받은 교회와 선교사, 태화복지재단,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며 이뤄가는 소중한 걸음입니다. 1기와 2기에 참여하고 있는 13명의 학생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혀지기를, 그래서 캄보디아 땅에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 하심이 충만하게 흘러가기를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협력하는 교회와 단체들 :
대교감리교회, 생명나무교회, 의정부제일교회, 인천중앙교회,
김순이 장로 외 임원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이정호 지부장 (☎ 855-53-953-740)
▲예배 후 김태진 사무총장(가운데 좌측), 이원규 선교사(가운데 우측)과
주요 내빈 및 학생들 기념 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7월 16일, 드보라 프로젝트 2기 개회예배를 바탐방감리교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드보라 프로젝트는 한국의 감리교회, 캄보디아 바탐방 현지 감리교회, 현지 사역 중이신 이원규 선교사(생명나무교회 파송), 그리고 GPC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 가정의 크리스찬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학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영성교육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 청소년들이 성경 속의 여성 사사인 ‘드보라’와 같이 캄보디아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한국의 8개 교회 후원으로 8명의 학생들과 함께 1기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4개의 교회와 1개의 후원단체를 통해 5명이 학생들이 선발되어, 이번에 개회예배와 함께 프로젝트 참여 협약식, 학습물품 전달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예배 중인 참석자들 모습
이번 예배를 위해 말씀을 전해주신 이원규 선교사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합력하여 기도하고 지원하는 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힘입어 우리 학생들이 캄보디아를 변화시키는 여성 리더로 세워지기를 축복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특별히 이번 예배에 참석하신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은 “어떤 어려운 환경과 어려움에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원규 선교사(좌)와 격려사를 전해주시는 김태진 사무총장(우)
이번에 2기로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부모님 모두 질병으로 돌아가신 후 홀로 친척 집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학업에 대한 꿈과 열정이 높아 이번에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특별히 “여러분이 공부하다 힘들면 저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고아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제가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동 어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압니다”
(로마서 8:28, 표준새번역)
이 말씀처럼, 드보라 프로젝트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 받은 교회와 선교사, 태화복지재단,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며 이뤄가는 소중한 걸음입니다. 1기와 2기에 참여하고 있는 13명의 학생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혀지기를, 그래서 캄보디아 땅에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 하심이 충만하게 흘러가기를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협력하는 교회와 단체들 :
대교감리교회, 생명나무교회, 의정부제일교회, 인천중앙교회,
김순이 장로 외 임원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이정호 지부장 (☎ 855-53-95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