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촘씨나씨의 가족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 중 80 가정을 선정하여 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중 기존에 소득창출을 위한 활동이 있던 3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촘씨나씨 가정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촘씨나씨는 사고로 시각을 잃은 후 경제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버섯 농장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고, 촘씨나씨는 집에서 5마리 정도의 닭을 키우며 아내를 도와왔습니다.
촘씨나씨와 가정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닭과 오리, 보다 튼튼한 양계장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로 60마리의 닭과 오리를 지원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사육할 수 있는 새로운 양계장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 지원한 이래 벌써 3번에 걸쳐 닭을 판매하여 이전보다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었고, 지금은 닭과 오리뿐 아니라 돼지와 소까지 키우며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촘씨나씨 가정의 새로운 양계장 사진
이에 GPC는 촘씨나씨의 가정에 60마리의 닭을 지원하고 그 닭들을 잘 기를 수 있도록 양계장을 새로 지어주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가정이 더욱 원만하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3차례 양계업을 통한 수익을 창출했으며 현재 34마리의 닭을 기르며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지원 이후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촘씨나씨와 아내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촘씨나씨의 아내는 ‘아무것도 없었던 지난 시간에 비해 훨씬 더 풍성해진 지금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서 아이들이 원 없이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촘씨나씨의 아내가 닭을 돌보는 사진
촘씨나씨 가정에 희망을 나눠주시고,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준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촘씨나씨를비롯한 모든 가정들이 더 큰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김지혜 사원 (☎ +855 087 996 495)
▲촘씨나씨의 가족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 중 80 가정을 선정하여 가정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중 기존에 소득창출을 위한 활동이 있던 3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촘씨나씨 가정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촘씨나씨는 사고로 시각을 잃은 후 경제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버섯 농장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고, 촘씨나씨는 집에서 5마리 정도의 닭을 키우며 아내를 도와왔습니다.
촘씨나씨와 가정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닭과 오리, 보다 튼튼한 양계장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로 60마리의 닭과 오리를 지원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사육할 수 있는 새로운 양계장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 지원한 이래 벌써 3번에 걸쳐 닭을 판매하여 이전보다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었고, 지금은 닭과 오리뿐 아니라 돼지와 소까지 키우며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촘씨나씨 가정의 새로운 양계장 사진
이에 GPC는 촘씨나씨의 가정에 60마리의 닭을 지원하고 그 닭들을 잘 기를 수 있도록 양계장을 새로 지어주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가정이 더욱 원만하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3차례 양계업을 통한 수익을 창출했으며 현재 34마리의 닭을 기르며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지원 이후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촘씨나씨와 아내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촘씨나씨의 아내는 ‘아무것도 없었던 지난 시간에 비해 훨씬 더 풍성해진 지금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서 아이들이 원 없이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촘씨나씨의 아내가 닭을 돌보는 사진
촘씨나씨 가정에 희망을 나눠주시고,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준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촘씨나씨를비롯한 모든 가정들이 더 큰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김지혜 사원 (☎ +855 087 996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