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4월 4일, 국내 여행사 ‘웹투어’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학생2명에게 전기자전거를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두 학생에게 이번 전기자전거 후원은 쫄츠남(캄보디아 새해)을 앞두고 깜짝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중에서도 한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이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집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어 이웃에게 빌린 자전거를 타고 수업을 들으러 다니던 상황이었습니다. 후원 소식을 듣고 학교를 찾은 아이의 어머니는 이제 아이가 걱정없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큰 아들도 학교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었지만 학업을 지속할 형편이 못돼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희 딸에게 이런 귀한 선물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학교에 계속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후원받은 두 학생의 어머니와 교장선생님(가운데 2명,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번에 전기자전거를 받은 두 학생의 꿈은 수학선생님과 은행원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공식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아이와 은행을 찾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은행원이 되고 싶다는 아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이 어머님의 바람처럼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에 나오고, 걱정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캄보디아] 저소득 가정 학생 대상 전기자전거 후원
▲ 전기자전거를 후원받은 두 학생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난 4월 4일, 국내 여행사 ‘웹투어’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학생2명에게 전기자전거를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두 학생에게 이번 전기자전거 후원은 쫄츠남(캄보디아 새해)을 앞두고 깜짝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중에서도 한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이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집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어 이웃에게 빌린 자전거를 타고 수업을 들으러 다니던 상황이었습니다. 후원 소식을 듣고 학교를 찾은 아이의 어머니는 이제 아이가 걱정없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큰 아들도 학교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었지만 학업을 지속할 형편이 못돼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희 딸에게 이런 귀한 선물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학교에 계속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후원받은 두 학생의 어머니와 교장선생님(가운데 2명,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번에 전기자전거를 받은 두 학생의 꿈은 수학선생님과 은행원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공식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아이와 은행을 찾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은행원이 되고 싶다는 아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이 어머님의 바람처럼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에 나오고, 걱정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정나래 사회복지사 (☎ 02-733-9592)